생활속의 선도수행 3. 오행과 사람의 오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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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선도수행  3. 오행과 사람의 오장 (1)

 

天理陽道順理燾行 천리양도순리도행

陰熏地氣禎導 음훈지기정도입수

爰行本氐仙家道亮 원행본저선가도량

時節侯誾人神同遂 시절후은인신동수

 

하늘의 이치는 양의 도이니, 순리에 따라 만물을 비추어 기르는 것이로다.

훈은 땅의 기운으로써, 상서로운 하늘의 빛을 향해 만물을 이끎으로 비롯되었다.

이러한 양도음훈이 천지운도의 근행이니, 그 본을 밝게 헤아려 따르는 것이 선가의 도이다.

시절후가 바뀌는 것을 알아 화평을 행하는 것이 선도이니, 마침내 인간과 신이 하나로 돌아감이다.

 

* 上記 本文  陽燾陰熏   " [仙敎典] <仙林院史> 第三券 第一章 "  환인상제께서 선제들에게 교유하신 仙道修鍊 에 대한 말씀 중 일부이다.

 




지난 호에서 일 년 사계절의 운행이 음양과 오행의 순환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하루의 시간 또한 그러한 천리순도天理順道에 따라 흘러가고 있어서, 그 흐름을 따라 생활하는 것이 바로 가장 자연스러운 일이며, 건강을 지키는 일인 동시에 선도수행의 기본임을 살펴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우리의 몸의 오장육부 또한 천리순도 즉, 우주의 운행방식에서 벗어남이 없으며, 시간과 공간의 음양오행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주宇宙는 음양오행陰陽五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말은 우주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그 성질性質과 작용作用에 따라, 음양오행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말이다. 게는 전체우주에서 작게는 우리 몸의 세포 하나까지 음양과 오행으로 분류할 수 있다. 만물을 나눔에 음과 양 두 가지에서, 세분하여 오행의 다섯 가지로, 다시 더 세분하여 오행 각각의 음양으로 나뉘어 열 가지로의 분류가 가능하다, 음양과 오행을 두 개의 축으로 하여 우주 모든 물체의 작용과 구조, 성질을 좌표에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원리는 우리의 몸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신체의 뼈와 근육, 살과 피, 장기와 체액까지도 그러하며, 심지어는 뼈의 개수까지도 우주의 구조를 하고 있는 것이 인간의 몸이다.


 

인체人體는 소우주小宇宙이다.

우주와 같은 구조의 몸을 가지고 사는 인간은 당연히 우주 곧 하늘의 순리에 따라 사는 것이 마땅하다. 양성이 분출되고 음성이 흡수하여 만물을 잉태하는 것, 낮에는 운기출성運氣出晟하여 활동活動하고 밤에는 기성응수氣性應收하여 수면睡眠하는 것부터가 하늘의 순리를 따르고 있는 것이 된다.

사람은 하늘과 땅 사이의 가장 존귀한 존재이다. 머리가 둥근 것은 하늘을 본받았고, 이 모난 것은 땅을 본받은 것이. 하늘에는 사시가 있고 사람에게는 사지가 있다. 하늘에는 오행이 있고, 인체에는 오장이 있다. 하늘에는 육극이 있고, 사람은 육부가 있다. 하늘에는 팔풍이 있고, 사람에게는 여덟 관절이 있다. 하늘에는 아홉별이 있고, 사람에게는 아홉 구멍이 있다. 하늘에는 십이시가 있고 사람은 십이경맥이 있다. 하늘에는 이십사기가 있고, 사람은 이십사수가 있다. 하늘에는 삼백육십오도가 있고, 사람은 삼백육십오 관절이 있다. 하늘에는 일월이 있으며, 사람에게는 눈이 있고, 하늘에는 주야가 있으며, 사람에게는 수면과 활동이 있다. 하늘에는 우레와 번개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기쁨과 분노의 감정이 있다. 하늘에는 비와 이슬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콧물과 눈물이 있다. 하늘에는 음과 양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한기와 열기가 있다. 땅에 샘물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혈맥이 있다. 땅에 초목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모발이 있으며 땅에 쇠와 돌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이가 있다.(孫思邈)



제 때를 알아 정행正行하는 것이 선도수행의 시작이다.

만상만행萬象萬行의  제 때 살피어 우리의 생활이 천리순도시절행天理順道時節行 맞도록 정행正行하는 것이 선도수행仙道修行이다. 먹어야 할때, 먹어야 할 것을 먹고, 활동해야 할때, 순리에 맞는 활동을 하며, 자야할때 마땅한 곳에서 자는 것이 곧 선도수행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우주에 음양이 있으니 대표적으로 해와 달이며, 오행이 있으니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이다. 우주의 음양은 사람에게 있어 남자와 여자가 되며, 좌우가 되고 활동과 휴식이 되며 팽창과 수축이 되고, 오행은 목, , , , 수의 오장육부와 몸의 각 기관과 감정 등의 정신활동이 된다.


 

[仙敎] 정기간행물 2(2008)

"생활속의 선도수행" 3. 오행과 사람의 오장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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