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 가정위탁의 날 “온 인류 한 가족 천지인 공동체” 한울법회 법문

선교(仙敎) _ 가정위탁의 날, 선(仙)가정 홍익인간 살현

 

 

선교 교단, 5.22 가정위탁의 날 한울법회

민족종교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 가정위탁의 날 “온 인류 한 가족 천지인 공동체, 선가정 홍익인간의 실현” 주제로 법문 _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 교단을 창설한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는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온 인류 한 가족 천지인 공동체, 선가정 홍익인간의 실현”이라는 법문을 통하여 선교의 선(仙)가정에서 이루는 한울세상에 대해 교유하여 주셨습니다. 선교 수행공동체 “신단수 숲 마을” 수행대중은 취정원사님의 선가정 한울법회 교유에 따라 인류포덕교화의 서원을 결의하였습니다.

_ 선교중앙종무원 

 


 

선교(仙敎) · 5.22 가정위탁의 날 / 온 인류 한 가족 천지인공동체 & 선가정, 보편적 인류애 실현

 

가정의 달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선교 교단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신년교유 “일심정회(一心正回)”에 따라 정진하고 있는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과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취정원사님의 가정위탁의 날 법문 특강 “온 인류 한 가족 천지인 공동체, 선가정 홍익인간의 실현” 통하여 한울세상을 이루는 선(仙)가정의 중요성과 보편적 인류애(人類愛)의 실현을 강조하며, 신단수숲마을 선교수행대중에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보호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 선가정 법문 /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

 

《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서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 하였으니,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桓因)의 한울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이다. "한울 안에서 하나"라 함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율려조화 아래서 한올한올로써 한울을 이루는 생무생일체는 율려의 그물로 이어진 하나의 유기체라는 말이다. 유기체는 너와 내가 동떨어진 개별적 존재가 아닌 하나의 생명공동체,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뜻한다. 우리는 한울 안에서의 하나이며, 한울 안에서 하나를 이룬다. 

 

선가정(仙家庭)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한울 안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한마음으로 하나 되는 가정이다. 가정은 한올한올이 모여 한울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이다. 가정이 모여 마을이 되고 마을이 모여 나라를 이루며, 나라가 모여 세계가 된다. 따라서 국가 민족 세계 등 모든 사회의 뿌리가 되는 가정이 신성을 회복한 선가정으로 거듭나고 선가정에서 홍익인간의 실현이 이루어진다면, 나아가 온 세상이 한울세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한울세상이란 무엇인가! 우리 모두가 하느님 환인(桓因)의 향훈 아래서 한울을 이루는 하나의 유기체임을 인식하고 너와 나 차별이 없이 평등한 존재로 살아가는 정회세상(正回世上)을 말함이다. "우리"라는 말 자체가 이미 "한울"안에서 살아가는 존재는 말하는 것이니, 우리집 우리학교 우리나라 우리민족 등이 모두 한울이요, 온 인류가 하느님의 교화에 귀의하여 하나됨을 일컬음이다.

 

인간이 지친 사회생활 속에서도 가정으로 돌아갈 때 마음의 안정과 육체의 활력을 되찾는 것은 가정의 구성원인 가족이 한마음으로 한울을 이루기 때문이다. 한마음, 일심(一心)으로 연결된 공동체 안에서 인간은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며 가진바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여 공동체에 이바지하게 되며, 이것이 전체 공동체의 발전과 행복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신성(神性)을 회복하여 한울을 이룬 선가정의 선제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친가정 친부모의 마음으로 보살피고 사랑할 때, 선가정은 진정한 한울을 이루어 홍익인간을 실현하게 된다. 신성(神性)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하늘의 성품이기에, 친가정 위탁가정의 구분을 떠나 선가정의 가족(家族) 구성원은 근본적으로 하늘의 성품인 신성(神性)으로서 한울을 이룰 수 있다. 선가정이 인류 공동체의 뿌리가 되어 너와 나 차별 없는 보편적 인류애 홍익인간을 실현한다면, 온 인류의 구원과 세계평화는 결코 멀리 있지 않다. 》 _ 취정원사, 한울법회 선가정 법문 1.

 


 

선교 교단 취정원사, 가정위탁의 날 “선가정과 일심정회 홍익인간의 길

 

《 선교 수행공동체 “신단수 숲 마을, 선림원(仙林院)”은 취정원사가 창시한 천지인합일 정회사상(正回思想)에 근거하여 함께 참선하고 농사짓고 선도를 수련하는 신성회복 공동체로, "온 인류는 한가족 한마음"이라는 캐치플레이즈로 전통적인 가족제도가 사라진 현시대에 "한 하늘 · 한 가족 · 한 세상"을 이루는 상생공동체의 역할을 추구한다.

 

선교의 창교종리(創敎宗理)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는 청정수행(淸淨修行)과 신성회복(神性回復)을 통하여 천지와 하나 된 인간이,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 존재의 중심(中心)인 ‘한알’ 곧 하느님 환인(桓因)께로 바르게 돌아가는 것이다.

 

선교의 창교종리(創敎宗理)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는 수행을 통하여 천지와 하나 된 인간이,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 존재의 중심(中心)인 ‘한알’ 곧 하느님 환인(桓因)께로 바르게 돌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오직 존재의 근원으로 바르게 돌아갈 때,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두려움과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 신성을 회복하여 인간 존재의 근원이신 하느님 환인께로 바르게 돌아가는 것만이 윤회(輪回)를 끝내고 정회(正回)에 도달하는 유일한 길이다.

 

천지인합일을 이룬 존재를 선인(仙人)이라 부른다. 단군왕검을 다른 말로 선인왕검(仙人王儉)이라 부르는 이유가 단군께서 천지인합일을 이루어 정회하였기 때문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는 단군께서 ‘아사달로 돌아와 산신(山神)이 되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아사달은 하늘의 교화를 펼치는 천지인의 합일처요, 하늘로 돌아가는 정회(正回)의 성소(聖所)를 말함이다. 『규원사화(揆園史話)』는 환웅천왕이 백두산 천지에서 승천하여 하늘로 돌아갔다고 전하고 있는데, 이를 조천(朝天)이라 한다. 조천이란 하늘로 올라가 하느님을 뵙는다는 뜻이니, 조천이 곧 정회(正回) 말함이며,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의 고사(古事)가 존재의 근원이며 한알이신 하느님 환인(桓因)께로 정회(正回)하는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나타내고 있음이다.

 

인간은 오직 존재의 근원으로 바르게 돌아갈 때,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두려움과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 청정수행을 통해 신성을 회복하고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을 이루어 인간 존재의 근원이신 하느님 환인께로 바르게 돌아가는 것만이 헛되이 떠도는 윤회(輪回)를 끝내고 정회(正回)하는 유일한 길이다.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은 불변의 진리이니, 선가정에도 천지인합일이 있다.

아버지는 하늘을 대신하여 천(天)이 되고, 어머니는 땅을 대신하니 지(地)가 되며, 자식은 인(人)이다. 가정이라는 공동체 자체가 이미 천지인합일을 이루고 있는 작은 한울세상이다. "한울"이란 "하느님 환인(桓因)의 향훈 아래 모두가 하나"라는 뜻이니, 너와 나의 차별이 없으며 소외되어야 할 그 누구도 없다. 하늘 아래 온 인류가 형제자매이니, 선교 수행대중을 이르는 선제(仙弟)의 제(弟)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율려조화 속에서 우리 모두 한 형제라는 뜻이다. 》 취정원사, 한울법회 선가정 법문 2.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 _ 선교경전 「선교전」,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著.

한알은 존재의 근원이신 하느님 환인(桓因), 온 인류는 한 가족 천지인 공동체 _ 취정원사 한울법회 선가정 법문

 

《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서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 하였다. 생무생일체는 한알에서 태어나 한얼을 간직하고 한올을 받아 한울을 이루며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천지인(天地人)이 합일(合一)하여 일심(一心)으로 돌아감이란,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루어 한알로 바르게 돌아감(正回)이다. 

 

“한알”은 존재의 근원이시며 온세상의 하느님이신 창조주 환인(桓因)이시다. 환인께서 “한얼”을 내리시니 생무생일체는 존재의리(存在義理)에 따라 각각의 “얼”을 가진 존재가 되고, 환인께서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한올”의 숨결이 생긴다. 이에 생무생일체는 “한올한올”이 되어 장구(長久)한 율려(律呂)를 완성하니 그것을 “한울”이라 한다. 한울 안에서 너와 나 차별 없이 생무생일체가 훌륭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참뜻이다.

 

인류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한마음이 있으니, 이것이 일심(一心)이다. 가정의 달 5월, 가정위탁의 날 5월 22일에 선교수행대중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의 진리를 추구하는 선제들은 한울 안에서 너와 나의 구별이 없고, 내 자식과 네 자식의 구별이 없이 모두 환인 하느님의 향훈 아래 한형제임을 깨달아,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과 청소년을 천지인(天地人)의 사랑으로 감싸고, 일심(一心)의 인류애를 실현하여 선(仙)가정 한울세상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취정원사, 한울법회 선가정 법문 3.

 


 

선교 선가정 한울법회 _ 일심정회, 한마음으로 이루는 천지인합일 한울세상

 

 

 

선교(仙敎)는 올해 환기9219년 선기56년 선교창교32년 선교개천26년을 맞아 선교종단의 창시자 취정원사의 임인년 신년교유 일심정회(一心正回)에 따라 청정수행정진합니다. 선교종단은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일심정회를 종지로하는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가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대각하여 1991년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고, 1997년 선교 교단을 설립한 이후 한민족고유종교 선교의 종맥을 보전하고 한민족종교회담을 주최하여 민족종교통합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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