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 선교연혁(仙敎沿革)

 

환기(桓紀) 9194 선기(仙紀) 31년 정축년, 서기 1997년에 선교환인집부회(仙敎桓因慹父會) 취정(聚正) 박광의(朴光義) 원사(元師)께서 선교(仙敎)를 창교(創敎)하시고 환인하느님(桓因上帝)의 교화(敎化)를 이 땅에 널리 포선(布宣)하시니 이로써 상고시대 환인하느님의 하늘교화가 민족종교 선교(仙敎)로 부활하였다.

 

선교환인집부회는 선교종단(仙敎宗團)의 전신으로 재단법인선교와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종단보존회 선교문화예술보존회를 설립하여 선교창교(仙敎創敎)의 의리(義理)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으며, 환인하느님께 귀의하는 정회(正回)의 종교로써 사회정의구현과 한민족 신성회복 및 중생구제 포덕교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교(仙敎)는 환인하느님께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우주를 창조하시고 밝음의 땅 대한에 환국(桓國)을 개천하신 때부터 오랫동안 우리 한민족의 고유신앙이었다. 고조선 제정일치사회에서의 선교는 정치에 우선하는 하늘교화로써의 치국이념으로 존재하였다. 

 

이후 풍류도, 현묘지도로 불리며 전하여 오다가 외래종교의 난입과 외세의 침범, 사대모화주의와 권력투쟁에 희생되어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니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선교(仙敎)의 역사를 되찾는 일은 우리 한민족의 잃어버린 상고시대의 역사를 되찾는 일이 될 것이며, 선교(仙敎)를 부활하는 것은 환인하느님의 나라 환국을 부활하여 이 땅에 하늘의 뜻이 다시금 펼쳐져 만 중생이 구원받고 한민족의 얼이 되살아나는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즉 "선교(仙敎)의 부활"은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이며,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구현하는 인류평화의 유일한 희망이다.

 

 


 


 

민족종교 선교(仙敎)는 환인(桓因) 하느님께 귀의하는 "정회(正回)의 종교" 입니다. 선교(仙敎)는 한민족고유종교로써, 환인하느님의 교유에 따라 한민족의 신성회복과 중생포덕교화를 위해 정진합니다. 선교(仙敎) 임교한 모든 선제님들께 환인하느님의 향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일심정회합니다. _선교종무국.

 

[ 작성 : 선교종단 재단법인선교 종무국 faithealer@hanmail.net ]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