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의 뜻과 유래, 개천절의 원형문화를 찾아” _ 선교 취정원사 한민족고유문화강연

민족종교 선교(仙敎) / 창교주 취정원사 / 한민족고유문화강연 [개천(開天)] 

 

개천開天, 한민족의 창세기 / 개천절開天節, 한민족의 기원절 음력 10월 3일

 

 

 

  ※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 개천절 정의 
『개천절의 뜻』 한민족의 창세기, 환인 하느님께서 하늘을 열어주신 광명개천
『개천절의 유래』 한민족 기원절, 원래 개천절은 음력 10월 3일 제천의식 봉행  

개천절은 고대古代 시월상달의 제천의식祭天儀式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음력 10월 상달에 봉행되었던 고구려의 동맹, 예의 무천, 삼한의 시월제와 음력12월에 봉행한 부여의 영고 및 원구단, 환구단, 천제단, 제천단 등은 모두 환인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리던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문화 입니다.

개천절開天節은 일제강점기에 우리 한민족의 민족혼을 부활하기 위해, 1909년, 상해임시정부가 음력 10월 3일을 국경일 개천절로 정해 경축행사를 거행했으며, 광복 이후에도 음력 10월 3일 개천절을 기념했습니다. 1949년, 문교부가 위촉한 ‘개천절 음·양력 환용심의회’가 4천여년 전의 날짜를 양력환산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의해, 그해 10월 1일에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서 개천절을 양력 10월 3일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릅니다. 

일반적으로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일이나 환웅천왕의 신시배달국 건국일 또는 신시개천을 기념하는 날로 알고 있으나, 환인桓仁의 환국개천, 환웅桓雄의 신시개천 단군檀君의 소도개천은 모두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하느님이신 환인상제桓因上帝님의 광명개천에서 비롯된 것으로, 환인상제님께 봉행한 고대의 제천의식에 연원하여 제천祭天하는 것입니다.

 

※ 본 콘텐츠는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선교경전 『仙敎典』 (1991~1997)에 밝히어 놓으신 「개천교유開天敎諭」 에 근거하여, 환기9219년 임인년 개천절에 취정원사께서 선교 교단과 각 교당에 「개천교유문開天敎諭文」으로 내리신 내용의 일부를 실어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개천開天 / 개천절開天節 / 뜻

 

 

 

▼ 개천開天 / 개천절開天節 / 유래

 

 

 

   ※ 선교 교조 취정원사 「개천교유開天敎諭」
선교전』선교경전 /『태백일사』신시본기  / 개천開天 · 개인開人 · 개지開地

선교 교조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개천교유開天敎諭」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교단을 창설, 선교개천仙敎開天을 이루신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태백일사 신시본기의 개천開天 · 개인開人 · 개지開地에 대한 해설과 「개천교유開天敎諭」 내용을 요약하여 전합니다.
 

조선 중종 15년 이맥李陌의 『태백일사』 「신시본기」에 의하면,
「遣往理世之謂開天, 開天故, 能創造庶物, 是虛之同體也 ○ 貪求人世之謂開人, 開人故, 能循環人事, 是魂之俱衍也 ○ 治山通路之謂開地, 開地故, 能開化時務, 是智之雙修也」라 하였다.  

개천開天 /  遣往理世之謂開天, 開天故, 能創造庶物, 是虛之同體也

개천開天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세상을 교화하시고자 하늘을 열어 개천開天하여 주시고, 신인神人을 내려주심으로써 능히 율려律呂의 질서에 따라 생무생일체를 창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하늘의 뜻이 세상에 펼쳐져 만물을 창조 교화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개천開天 이다. 즉 개천開天의 유래는 땅에서 사람이 하늘을 여는 것이 아니요, 상천궁극위의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하늘길天道을 열어주심에 개천開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개천開天의 뜻과 선교개천 / 그러하기에, 하느님 환인상제님으로부터 천부인을 교유받아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고 천지인합일 율려조화 천부인의 진리로 세상을 교화하는 선교仙敎의 창교를 "선교개천仙敎開天"이라 한다.

_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개천교유 [開天]

개인開人 /  貪求人世之謂開人, 開人故, 能循環人事, 是魂之俱衍也 

개인開人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우주천지간宇宙天地間 생무생일체와 인간세人間世의 구원求援을 심고하시고, 능히 오래도록 율려조화로 우주의 순환 질서가 계속되도록 하시니, 이것은 하느님 환인상제께서 부여하신 인간人間의 혼魂, 일심一心에서 비롯한 생무생일체의 신성神性, 생무생일체의 존재의리가 늘상 오래도록 율려律呂의 법칙에 의해 한없는 시공時空에 장구長久하게 펼쳐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개인開人의 본뜻이요, 장생구시長生久視이며, 신인神人이 세상에 함께 하면서 하늘의 뜻이 이땅에 이루어지게하는 재세이화를 의미하는 구(俱)요, 넓고 크게 멀리 순행하여 넘쳐 흐르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연(衍)은 홍익인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개인開人의 뜻과 선교의 율려개천 / 그러하기에, 하느님 환인상제께서 생무생일체에 존재의리를 부여하시어 비로서 인간세 만물이 존위存位하게된 것이다. 이를 일컬어 선교仙敎에서는 선교경전 『선교전』에 이르기를  "한알에서 한얼을 내리시어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루며 살아가느니라" 하는 것이다. 

_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개천교유 [開人]   

개지開地 /  治山通路之謂開地, 開地故, 能開化時務, 是智之雙修也 

개지開地는 "치산통로治山通路", 산을 다스려 길과 통한다 함은, 산山으로 상징되는 태백太白 · 소도蘇塗을 신성하게 수호하여, 능히 하느님 환인상제桓因上帝의 광명光明과 율려律呂의 조화가 내리는 곳, 천지인天地人이 합일合一하는 땅, 아사달阿斯達에 개천開天의 교화를 펼쳐 세상을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즉 하느님의 개천교화가 내리는 산山을 개지開地라 하는것이니, 치산통로治山通路란 천도순리天道順理에 따르라는 것이며, 아사달의 제단에서 삼가 재계齋戒하고 수신修身하여 우주음양 율려조화를 깨달아智之雙修, 환인상제께서 베풀어주시는 개천開天의 시절업무 즉 후천정회後天正回 개벽開闢의 사명을 다하라는 의미이다. 

※개지開地의 뜻과 선교 후천정회後天正回 / 그러하기에, 선교경전 『선교전』에 이르기를 "하느님 환인께서는 개천開天하시어 온 세상의 조화강령인 율려律呂를 펼쳐 교화하시니, 환웅의 신시개천 단군의 소도개천은 배달국 고조선의 건국기념 뜻만이 아니요, 하느님 환인께서 하늘을 열어 우주본원의 이치를 베풀어주심에 감은하여 올리는 제천祭天에 연원하는 것이다. 선교仙敎는 이러한 제천의 전통을 보전하여, 청정수행으로 신성을 회복하고, 온 인류에 일심一心으로 포덕교화하여 천지인합일 정회正回세상을 실현해야 하느니. 이것이 선교인의 정회사명正回使命이니라.” 하는 것이다. 

_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개천교유 [開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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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으로 살펴보는 한민족의 개천開天   

『桓檀古記』 「神市本紀」 
朝代記曰 時人多産乏憂 其生道之無方也. 庶子之部 有大人桓雄者 探聽輿情 期欲 天降開一 光明世界于地上. 時 安巴堅 遍視金岳三危太白 而太白可 以弘益人間 乃命雄曰 如今人物業已造完矣, 君勿惜勞苦 率衆人 躬自降往下界 開天施敎 主祭天神 以立父權 扶携平和歸一 以立師道 在世理化 爲子孫萬世 之洪範也. 乃授天符印三個 遣往理之, 雄率徒三千 初降于太白山神壇樹下 謂之神市

『桓檀古記』 「檀君世紀」
至開天一千五百六十五年上月三一  有神人王儉者  五加之魁  率徒八百 來御于檀木之墟  與衆 奉祭于三神  

...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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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開天, 한민족의 창세기 / 선교 교단 영상교화

 

 

▼ 개천절開天節, 본래의 개천절은 음력 10월 3일 시월상달 제천의식 / 선교 교단 영상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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