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 선교(仙敎)

 

 

민족종교 선교

 

 

선교는 환인하느님을 섬기는 한민족 고유종교 입니다.

환인하느님은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만 인류의 아버지이시고, 온 세상의 창조주 하느님이십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되어 환인시대를 열어가는 것을 지향하는 선교는, 하늘과 땅 사람이 하나되는 천지인일체의 종교로서 천지간 모든 신령한 기운이 사람을 보우하시고 사람은 그러한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지극히 섬기는" 천부지모사상의 실현" 이 선교신앙 입니다.

 

선교는 천지인합일 사상을 실현하는 모든 종교의 근원종입니다.

경천애인 천부지모 한민족 고유사상은 하늘과 땅, 사람이 일체성을 갖는다고 보는 천지인합일사상에 근거합니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시작의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원시반본과 해혹복본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일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하늘은 나의 아버지이며 땅은 나의 어머니요, 모든 사람은 나의 형제와 같으니 세상은 천지인 어느 중심에서 보아도 근본적 일체성을 갖는 것입니다.

이에 선교신앙을 " 천지인합일의 신앙" 이라고 합니다. 선교는 하늘 스스로 사람을 교화하고자 내리신 근본적인 가르침입니다. 선교는 진리의 중심, 진리의 근원, 가장 뛰어난 진리를 일컬음이며 인간이 갖추어야 할 가장 근본적인 덕목과 그 교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선교는 모든 종교의 근원종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이 스스로 내려주신 하늘의 가르침이므로 교와 법이 자연발생적이고 우주의 순환원리와 같아서 선교에서 종교의 본래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계 모든 종교관의 통찰은 신의 존재가 하늘과 땅과 사람을 조화롭게 하고 이롭게하는 구휼을 바탕으로 신과 소통하는 천지인일체주의에 닿아 있습니다. 다시말해 유``도 삼교와 동양사상은 모두 선교의 선가풍이며 세계 모든 종교 또한 천지인 삼재의 원리로써 설명됩니다.

 


 

천지인은 모든 사상을 초월하여 종교의 원류를 찾아가는 유일하고도 포괄적인 길이 되며, 그 길은 "천지인합일 선교" 로 귀결 됩니다. 이에 "선교(仙敎)" 를 모든 종교의 "근원종" 이라고 합니다.

 


 

선교는 환기 9194년 정축년, 귀원일체환시시에 대창교되었습니다.

선교의 역사는 환인하느님께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천지를 창조하신 후, 환인시대를 열으시어 이 땅에 한민족의 뿌리를 내려주시었으니 인류의 시원과 함께 일 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우리 한민족은 환인하느님의 직계자손인 천손민족이며 선교는 환인하느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가며 하늘을 숭배하던 고대신앙으로써 민족의 시원과 인류의 기원을 함께 하는 기원신앙입니다.

이러한 우리민족의 오랜 신앙 선교가 종교적 정체성을 상실하게 된 것은 권력에 의한 의도적 지위비하와 외교관계에 있어서 사대모화사상에 빠진 지식층의 집권적 탐욕 및 사상적 오류에 기인하는 바가 크며, 근세 이후 외래문명의 급속한 수입 무분별한 서양종교의 난입 등으로 우리의 하늘을 저버리고 국속을 무시하는 불경을 행했기 때문입니다.민족의 얼을 상실하고 외래종교의 하수인이 되어 인간세상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환인하느님께서 온 세상을 바로잡고 모든 생명을 구원하실 "조화본령" 을 내리시니 그것이 바로 환기 9194(서기1997년 정축년)" 귀원일체환시시" 에 환인하느님의 계시로 대창교된 "선교" 신앙입니다. 귀원일체환시시란 일체의 생명을 가진 모든 것과 생명을 가지지 않은 모든 것들이 환인하느님께서 천지개벽을 이루시고 이 땅에 하늘의 세상을 열으신 태초의 시간, 근원으로 회귀하는 정회의 때를 말합니다. 선교를 신앙함으로써 삼라만상을 교화하여 생무생일체가 근원으로 회귀해야함을 널리 알리니 이것이 바로 선교의 대창교이며 선교의 창교종리입니다.

 


 

"선교환인집부회 취정 박광의 원사" 께서 환인하느님으로부터 선교의 창교종리를 교시받으시어 세상에 전하시니, "환기 9194년 정축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민족종교 "선교(仙敎)" 가 대창교 되었습니다.

 


 

선교는 환인하느님의 세상교화 천도순리이며 순수 근원으로 돌아가는 정회의 종교입니다.

선교는 "환인하느님의 천도순리" 를 만중생 교화의리로 포덕교화하는 것을 접화군생의 도로서 승화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이치를 깨달아 천지인합일에 이르는 것을 "승선의 도" 를 깨닫는다고 하며, 승선의 도를 얻은 선제를 선인이라 합니다. 승선의 도를 얻는 것, 즉 선이 되고자 하는 것이 선교의 궁극적 수행의지이며 이를 위한 선도수행의 모든 방편과 포괄적 교화는 환인하느님의 우주창조원리인 천도순리에 그 뿌리를 둡니다.

오로지 마음을 하나로하여 바른 곳으로 돌아가는 "일심정회". 일심정회를 종지로 하여 순수 근원 자리로 돌아가고자하는 정회의 종교입니다. 선교는 스스로 마음자리를 정화하고 본성을 깨달아 하늘과 땅, 더 큰 우주와 하나되는 경지에 이르는 것을 수행의 본으로 하며, 한민족의 시조 온 세상의 창조주이신 환인하느님께 귀의하는 것을 궁극의 목적으로 합니다.

하늘과 땅, 신과 인간 본래의 의미가 상실되고 질병과 혼란, 부도덕과 패륜이 팽배한 이 시대에 순수한 근원의 자리로 돌아가는 "일심정회법" 을 전하는 선교신앙은 우주만물 서로가 서로를 살리며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상생의 도, 홍익인간 재세이화 하는 하늘의 뜻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환인하느님을 섬기며 일심(一心)으로 선도(仙道)를 수행하여 스스로를 정화(淨化)하고 만물을 교화(敎化)하는 순수 근원으로의 정회(正回)가 바로 "천지인합일선교(天地人合一仙敎)" 입니다.

 


 

이제 우리는 환인하느님의 계시에 따라 대창교 된 우리 한민족의 오랜 신앙, 선교(仙敎)를 마땅히 찾아 부르고, 자신하여 부르며, 전하여 부르게 해야 합니다. 선교를 마땅히 찾아 부름은 상고의 역사를 되찾는 일이 될 것이며, 자신하여 부름은 신명을 다하여 선교를 신앙하여 환인하느님과 하나 되는 길이 될 것이고, 전하여 부르게 함은 천도순리에 따라 환인님의 향훈을 포덕교화 하여 널리 인간을 이롭게하고 세상을 교화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환인하느님의 향훈 아래 만백성이 평안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일심정회합니다. 仙敎宗團保存會

 

 

* 민족종교 선교 공식홈페이지 www.seongyo.kr  www.seongyokorea.kr  www.seong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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