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종단, 제99주년 3.1절 기념 "한민족통일기원 대법회" 성료

선교종단소식_

 

▲선교종정 취정원사님 "삼일절 기념사" (2018.3.1.김대중컨벤션센터)

 

선교종단 재단법인선교

99주년 3.1절 "한민족통일기원" 대법회 개최

 

환인하느님이 보우하시는 대한민국,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는 민족종교선교.

 

 

 

민족종교 선교종단의 총수 재단법인 선교(仙敎)가 주최한 한민족통일기원 제 99주년 3.1절 기념식이 선교종단보존회의 주관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료되었습니다.

 

기념식은 선교 수행대중 우림재(羽林齋)와 선교청림회(仙敎靑林會) 등이 참석하여,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투사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한민족의 통일로 이어가자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선교종정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는 3.1운동이 있음으로 해서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현재의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것이므로 3.1운동은 대한민국의 실질적 뿌리임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민족종교 선교종단의 기념식은 독립군들이 일제와 대항하여 부르던 대한제국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추모기도를 올리며 가슴깊이 삼일절의 의미를 새겼습니다.

 

한제국 애국가는 고종황제의 칙령으로 제작되어 1901년 처음 사용되었으나 곧 일제에 의해 금지되었으며, 독립군들은 조국의 독립을 그리며 대한제국애국가를 개사하여 불렀습니다.

 

취정원사께서는 대한제국애국가의 상제(上帝)는 우리 대한(大韓)을 도우소서구절은 현대 애국가에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로 바뀌었지만 하느님이 우리를 보우하시여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영원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리를 보우하시는 하느님은 한민족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이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취정원사님은 선교총림이 주관한 20173.1절 기념식에서 한민족 하느님의 부활을 천명하신 바 있습니다.

 

 

 

 

또한 취정원사께서는 독립만세운동의 거사일을 31일로 정한 것은 한민족의 “3.1철학에 기인한 바가 크다며 3.1절에 대한 날짜와 한민족의 철학에 대하여 강설하셨습니다.

 

취정원사님의 법문에 의하면 독립만세운동의 거사일을 31일로 정한 것은 한민족의 삼신일체사상(三神一體思想)에 기반 한 것으로, 삼신일체사상은 일신(一神)이 삼신(三神)으로 작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존재론적으로는 일신인 하느님이 작용을 하실 때는 삼신으로 나투는 것을 말합니다.

 

민족종교 선교경전 선교신앙에 의하면 삼신(三神)은 곧 천신(天神) · 지신(地神) · 인신(人神)이므로 삼신일체사상은 곧 천지인합일사상(天地人合一思想)”입니다.

 

힌두교가 인도인에게 있어 종교가 아닌 인도인의 삶과 문화 그 자체이듯이, 종교와 정치가 하나였던 고조선은 선교국가(仙敎國家)였고 선교수행자인 선인(仙人)이 다스리는 나라였습니다.

 

한민족의 이동과 함께 선교의 삼신일체사상은 전 세계의 민족에 전파되었는데, 불교의 삼존불(三尊佛) · 도교의 삼청(三淸) · 힌두교의 삼신(三神) · 기독교의 삼위일체(三位一體) 모두 선교와 한민족 삼신일체사상의 영향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취정원사께서는 모든 종교는 각 민족의 고유한 문화 속에서 탄생한 민족종교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문화를 분리할 수 없고 힌두교와 불교에서 인도인의 역사와 문화를 분리할 수 없다며, 따라서 타민족의 종교를 신앙하는 것은 한민족 정체성을 버리고 타민족화 되는 것임을 주지하고,

 

애국가 후렴구에서 강조하는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는 길우리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가 배어있는 민족종교를 신앙하는 길임을 강조하시면서 이로써 대한민국의 실질적 독립과 한민족의 통일이 이루어진다고 설파하셨습니다.

 

선교종단은 재단법인 선교(仙敎)를 중심으로 선교총림선림원 · 선교종단보존회 · 선교문화예술보존회로 구성된 민족종교 종단으로, 1997년 취정원사가 창교 한 이후, 선교가 한민족고유종교임을 대중에 인식시키기 위한 [仙敎]정기간행물 발행보급과 한민족 하느님사상의 부활을 천명하고 대한민국의 신성회복을 통한 민족종교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1. 시민일보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161

출처2.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30202109923809004

출처3. 선교뉴스 http://seongyo.news/221222527385 선교종단, 99회 3.1절 "한민족통일기원"  

출처4. 선교신앙  http://seongyokorea.tistory.com/124 민족종교 선교, 제99회 삼일절기념식 개최 

출처5. 선교트위터  https://twitter.com/seongyokorea/status/97072389479241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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